자신감 63

운동하기 싫을때 좋은 방법 세 번째 :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아라

운동을 지속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즐거움입니다. 우리는 흔히 운동을 해야만 하는 의무로 느끼곤 합니다. “살을 빼야 하니까”, “건강을 지켜야 하니까”라는 이유는 우리를 헬스장으로 끌고 가기에는 충분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지속하기는 어렵게 만듭니다. 결국, 즐겁지 않은 운동은 언젠가 귀찮고 지루하게 느껴지게 마련입니다.그래서 오늘은 운동이 귀찮고 하기 싫은 날,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우선으로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1. 왜 즐길 수 있는 운동이 중요할까?우리가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운동은 단순한 신체활동을 넘어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전환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이 즐거워지면 더 이상 의무가 아닌, 기대되는 일과 중 하나로 느껴지게 됩니다.예를 들어, 춤..

자기관리 2024.11.21

운동하기 싫을때 좋은방법 두 번째 : 운동하기 싫은 날, 스스로에게 이유를 물어보세요

누구나 한 번쯤은 운동하기 싫은 날이 찾아옵니다. 몸이 무겁고, 날씨가 궂고, 심지어 헬스장까지 가는 길이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죠. 이런 날엔 운동을 미루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선 이런 날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스스로에게 ‘왜 운동하기 싫은지’를 묻는 것입니다.운동하기 싫은 이유를 찾아내면 그에 대한 해결책을 세울 수 있고, 다시금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운동하기 싫은 날에 자기 자신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과 그에 따른 해결책을 소개해 드릴게요.1. "내가 지금 피곤해서 그런 걸까?"운동이 하기 싫을 때, 가장 흔히 떠오르는 이유는 피로감입니다. 하루 종일 일하거나 공부를 하며 지친 상태라면 당연히 몸이..

자기관리 2024.11.19

외모 관리와 체중 관리의 중요성: 현대 사회에서의 자기 관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2030 직장인들이 공감하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외모 관리와 체중 관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요즘 사회에서는 외모가 단순한 겉모습을 넘어서, 직장 생활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9명의 직장인들이 외모가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 결과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것이 단순한 개인적 취향을 넘어,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외모는 곧 경쟁력?설문조사에 응답한 2030 직장인들 중 **88.8%**가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이 중에서 **55.4%**는 '어느 정도 동의한다'고 답했고, **33.3%**는..

자기관리 2024.08.27

하루 한가지식 알아가는 대화법.73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말을 하는 목적은 내 생각을 바르게 전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말은 그저 입으로만 해도 잘 전해질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입으로만 말하면 생각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도 당신은 입으로만 말해 놓고는 상대편을 향해 내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다거나 쓸데없이 오해한다며 화를 낸 적이 있을 것이다. 당신뿐만 아니라 대부분은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말로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은 항상 말하는 사람의 책임이다. 듣는 사람이 잘못 알아듣는 것은 말하는 사람에게 잘못이 있다. 말하는 사람에게는 듣는 사람이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무인도에서 혼자 살다가 식인종 한 명을 만나 같이 살게 된 로빈슨 크루소는 그 ..

인간관계 2023.06.14

하루 한가지식 알아가는 대화법.72 (바른말, 바른 행동만 하면 질릴 수 박에 없다.)

바른말, 바른 행동만 하면 질릴 수 박에 없다. 누구나 성현들의 가르침대로 바르게 살고 싶어 하면서도 공자님처럼 바른말만 하는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단 한 마디라도 잘못 말하면 어떤 창피를 당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남편인 당신이 단 한 번도 헝클어진 모습을 보이지 않는 바른 생활 사나이라면 당신의 아내는 당신을 남편이라기보다 선생님이나 아버지처럼 어려워할 것이다. 그래서 당신에게 약점을 들키지 않기 위해 최대한 속마음을 감추려고 할 것이다. 당신은 그런 아내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고 불평할지 모르지만, 당신의 아내는 당신에게 약점을 들키는 것이 당신과의 관계를 깨는 일이라고 믿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아내인 당신이 그림책에 나오는 것처럼 책상 위를 정리하고 쓰레기가 하나만 생겨도 쓰레기통에..

인간관계 2023.05.31

하루 한가지식 알아가는 대화법.71 (겸손과 사양도 적당히 사용해라.)

겸손과 사양도 적당히 사용해라. 겸손이 미덕이기는 하지만 지나치면 부담스럽다.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가식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시작할 때는 "저처럼 부족한 사람이 뭘 알겠습니까 마는" 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뒤로는 갈수록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있다 보면 도대체 그가 왜 자기 자신을 부족하다고 말했는지 이해하기 힘들 정도다. 그러니 당신은 아무리 겸손이 미덕이라고 배웠을지라도 뒤에 당신의 업적을 말하거나 당신의 전문적 식견을 말하려면 말머리를 "제가 부족합니다만..." "아는 게 없습니다만..." "자격은 없지만..." 이라고 시작하지 말라. 듣는 사람은 겸손하다고 생각하기보다 당신의 말이 가식적이라고 믿기 쉽다. 겸손을 앞세워 지나치게 사양을 하는 것도 부담스..

인간관계 2023.05.30

하루 한가지식 알아가는 대화법.70 (약점은 쉽게 들추어서는 안 된다.)

약점은 쉽게 들추어서는 안 된다. 삼손 같은 장사에게도 머리카락을 자르면 힘을 쓸 수 없다는 약점이 있었다. 용의 목에는 한 자 정도 크기의 거꾸로 난 비늘이 있다. 이것을 거꾸로 난 비늘이라고 해서 역린 이라고 한다. 용은 이 역린을 공격하면 금세 죽는다. 그래서 용은 아무리 친해도 이 비늘 근처를 얼씬거리면 용서하지 않는다. 그처럼 강한 용에게도 약점이 있는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서도 약점에 관한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다. 아킬레스의 어머니이자 바다의 요정인 테티스는 잘생긴 아들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독이 있는 스틱스 강물에 여러 차례 담갔다 빼냈다 했다. 그래서 아킬레스의 피부는 어떤 화살로도 뚫리지 않을 만큼 강해졌다. 그러나 테티스의 부주의로 아들의 발뒤꿈치 부분이 물에 적셔지지 않았다. 그래..

인간관계 2023.05.29

하루 한가지식 알아가는 대화법.69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학력이 높다고 해서 세상 이치를 더 많이 아는 것은 아니다. 독서를 많이 한 사람도 경험하지 않은 것은 모른다. 당신도 아주 가끔 박식한 사람이 의외로 아주 기본적인 상식을 모르는 것을 보고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진 몸짱과 얼짱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증권 전문가가 증권 한다고 해서 돈을 잘 버는 것이 아니고, 교사라고 해서 자녀를 모두 훌륭하게 키우는 것이 아니듯,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조차 자신의 분야에 대한 매우 기본적인 상식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 때문에 그 정도쯤은 다 알리라는 것을 전제로 말하면 상대편이 잘못 알아들을 수도 있다. 평소 거들먹거리며 온갖 세상사에 대해 다 아는 척하던 상사마저도 아주 시시한 상식에 문..

인간관계 2023.05.27

하루 한가지식 알아가는 대화법.68 (비밀을 공유하면 서로의 문이 열린다.)

비밀을 공유하면 서로의 문이 열린다. 당신이 정말로 설득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당신이 가장 알려 주기 싫은 비밀 한 가지를 말해 주어라. 그 사람 또한 당신에게 가슴 깊이 묻어 둔 비밀 한 가지를 털어놓을 것이다. 비밀을 공유하는 것만큼 두 사람의 관계를 끈끈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 어린 시절 친구가 영원한 친구가 되는 것도 함께 저질렀던 잘못에 대한 비밀을 공유하기 때문일 것이다. 술친구가 허물없는 것 역시 술 마시고 저지른 실수들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부부간에 원수처럼 싸우고 함께 살 수 있는 이유 역시 서로의 비밀을 많이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신이 누군가의 단번에 친해지려면 서로의 치부를 적어도 하나쯤은 공유해야 한다. 군대 친구가 사회 친구보다 끈끈하고 동아리 친구가 동네 ..

인간관계 2023.05.26

하루 한가지식 알아가는 대화법.67 (허세는 티가 난다.)

허세는 티가 난다. 사람들은 누구나 조금씩 허세를 부리고 싶어한다. 가난하게 살지만, 명품을 입는 것도 부자로 대접받고 싶은 허세일 것이다. 겁쟁이 남자가 여자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군대에서는 가장 용맹한 군인이었음을 주장하는 것 역시 허세다. 평생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해 노래자랑에서 상을 휩쓸었다는 허세를 부리기도 한다. 만년 셀러리맨으로 가난하게 산사람은 나도 한때는 화려한 시절이 있었다고 허세를 부려야 자존심이 상하지 않을 것이다. 초원의 제왕인 수사자는 앙상한 몸에 큰 갈기로 치장해 위엄을 가장하고, 날 수 없는 공작새는 마치 누구보다 멀리 날 것 같은 화려한 깃털로 허세를 부린다. 그러니 당신은 조금쯤 허세를 부린다고 해서 그것이 무슨 문제가 되느냐고 반문할는지도 모른다. 물..

인간관계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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