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가지식 알아가는 대화법. 3(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 되는것은 아니다. 진솔한 말을 해야한다.)

있는 그대로(진실된,진솔한)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 되는것은 아니다. 진솔한 말을 해야한다.
 
적당한 갈등은 활력소가 된다.
좋은 말만해서 사랑받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라.
말을 함부로 해서 대화를 불편하게 하는 것도 문제지만 항상 좋은 말만 하는 것도 인간미가 없어 대화에 맥이 빠진다.
 
우리의 감성을 풍성하게 하는 것은 사소한 실수와 갈등에 관한 기억들이다.
 
하버드 대학을 중퇴하고 배우가 된 맷 데이먼을 스타로 만들어 준 영화 <굿 윌 헌팅> 에서 이상한 천재 맷 데이먼의 정신 치료를 맡았던 로빈 윌리엄스는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았다. 그는 맷 데이먼과 친해지면서 그에게 아내를 그리는 애틋한 말을 들여주었다. 그는 "아내는 상상 침대에서 큰 소리로 방귀를 뀌고도 시치미를 뗐다."는 말로 아직도 아내를 잊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지었다. 이처럼 추억은 가장 인간적인 면이 애틋한 법이다.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은 마음속에 비수를 감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마을을 감출수 있는 사람은 그보다 더 무서운 것도 감추는 법이다. 좋은 말보다는 진솔한 말이 감동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