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라는 감정에 휘둘리지 마라. 만약 당신이 성질 급한 사람이라면 화를 통제하지 못해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해버린 후 후회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 당신뿐만 아니라 성격 급한 사람 중에는 화가 나면 나중에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험한 말을 마구 쏟아 버린 후 "그런 식으로 말할 생각은 없었는데..." 하며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스스로 화를 통제하지 못해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버려 인간관계가 깨지거나 큰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는 점만은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당신이 그런 사태를 예방하려면 아무리 화가 났을지라도 적당한 때 말을 끊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쏟아 버린 말들은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까지 큰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화가 난다..